4.13총선 부천오정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공약으로 부천시 10개 광역동을 폐지 종전과 같이 36개 동 체제 복원을 제시했다.


14일 서 예비후보는 ‘오정의 불폄함을 덜어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공약으로 "멀어지고 불편한 광역동을 바로잡아 동 주민센터 기능을 복원 지역공동체를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평소 지역주민들의 많은 소통에서 나온 공약 이다."라며 “현재 부천은 행정편의를 위해 36개 행정동에서 10개의 광역동으로 전환됐지만 많은 주민들이 오히려 불편해졌다는 불만을 털어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 예비후보는 "지역공동체를 되살려 마을을 살리"고 "'작은 것이 아름답다, 축제도 동네 단위로 해야 한다.'는 원혜영 정신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전입신고를 집 앞에서 할 수 있게 해드리겠다.” “주민들의 사소한 불편까지 덜어드리는 정치를 하겠다”며 "오정을 위해 32년 동안 지역주민들과 소통해온 자신이 오정의 국회의원 적임자다"라며 자신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