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의 2020년 1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2020년 1월 경기도 고용률은 61.2%로 전년동월대비 0.7%p 상승하였다. 취업자는 695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4만 6천명(3.7%) 증가하였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3만 8천명)에서 감소한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21만 1천명), 제조업(3만명), 건설업(1만 6천명)에서 각각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7.6%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했다.

2020년 1월 경기도 실업률은 4.0%로 전년동월대비 0.4%p 하락하였다. 실업자는 29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3천명(-4.4%) 감소했다.

남자는 전년동월대비 4천명(2..1%)이 증가한 반면, 여자는 1만 7천명(-14.0%)이 감소했다.

15세 이상 인구, 경제활동인구 및 경제활동참가율은 2020년 1월 15세 이상 인구는 1,136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 3천명(2.5%)이 증가하였다.

경제활동인구는 724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3만 2천명(3.3%)이 증가하였고, 경제활동참가율은 63.8%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하였다.

비경제활동인구는 411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천명(1.0%)이 증가하였다.

비경제활동인구를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1만 8천명, 여자는 269만 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2만 2천명(1.6%), 여자는 1만 8천명(0.7%)이 각각 증가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05만 8천명, 여자는 289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남자는 12만 5천명(3.2%), 여자는 12만 1천명(4.3%)이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년동월대비 도소매․숙박음식점업 3만 8천명(-2.3%)이 감소한 반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21만 1천명(8.9%), 제조업 3만명(2.3%), 건설업 1만 6천명(3.0%)이 각각 증가했다.

직업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기능ㆍ기계조작ㆍ조립ㆍ단순종사자 11만 4천명(5.3%), 서비스․판매종사자 5만 2천명(3.4%), 관리자ㆍ전문가 3만 9천명(2.3%), 사무종사자 1만 2천명(0.9%)에서 각각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비임금근로자는 142만 6천명, 임금근로자는 553만명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만명(1.4%)이 증가하였으며, 이 중 자영업자는 1만 2천명(0.9%), 무급가족종사자는 8천명(5.2%)이 각각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2만 6천명(4.3%)이 증가하였으며, 이 중 상용근로자는 20만 2천명(5.3%), 일용근로자는 3만 9천명(10.8%)이 각각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1만 5천명(-1.3%)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