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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1/22  김인수 기자 rappains@gmail.com
부천중동시장 "오전 11시 되어도 쓰레기 안치워" 민원 제기
장덕천 부천시장 중동 연두방문 2020 시정설명회 개최
장덕천 부천시장의 22일 중동 방문 "2020 시정설명회"에서 중동시장 한 상인은 "쓰레기업체가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 작년에는 오전 7시 안에 다 치웠는데 올해는 11시가 되도록 치우지 않는다"고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장 시장은 "쓰레기 업체가 바뀐 문제가 맞는 것 같다. 광역동 하나당 1개 업체라 책임이 있다.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그런 것 같은데 시장은 먼저 치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업체에 독려를 해서 빨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장덕천 부천시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 부천시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실제 부천 내부에서 평가보다 외부 평가가 훨씬 좋다. 중앙 부서에서도 외국에서도 관심이 많다. 큰 개발 사업으로 재원을 확보하면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대대적으로 과거보다 속도 있게 펼칠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장 시장은 "성범죄자를 올해부터 CCTV를 통해 감시하는데 기초단체 중에 유일하게 부천이 할 수 있게 되었다. 방범용 CCTV 밀도가 가장 높은 곳이 부천이다. CCTV도 인공지능형으로 사람이 가다가 쓰러져도 인식을 하고 알람이 뜬다. 교통, 소방, 범죄 등 실시간으로 파악해 교통이나 현지상황을 소방차, 응급차, 순찰차가 볼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정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시장 내 시유지 도로 점용 해결 △시민회관 주민 프로그램 활용도 높게 △중동역 부근 개발 △노후차량 단속 △부천역 중동역 사이 보행 육교 정비 △효성아파트 교통 양방향과 후문 교통섬 정리 △송내역세권도시계획 진행 △중동 펠리스카운티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에 따른 문제 해결 등을 요구했다.

장 시장은 "△시장 내 도로 점용은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 △시민회관은 아무래도 주민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 △중동역 북부 쪽 주차장이 없다. 이쪽 계획도 가지고 있다.△ 노후차량은 저감장치 교체 시기에 안하는 사람들은 과태료가 나간다. 운행정지 등은 가혹해서 못하고 있다. △보행 육교는 도로사업단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효성아파트 교통은 교통사업단에서 점검하고 송내역세권도 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주민 의견도 모으고 불편이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중동 펠리스카운티 관련 "현재 절반 정도 분양전환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시에서도 재감정에 대해 LH에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의제기 시간이 지나서 법령 원칙을 넘어서기 어렵다고 본다. 요즘 과거와 다르게 감정인들 선정에 따라 감정가가 달라지지 않는다. 재감정도 감정료를 임차인들이 내는데 돈들여서 했다가 잘 안되면 어려운 부분이 생길 것. 지금 원칙이 있어 쉽지는 않지만 추가적으로 LH에 요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시정설명회는 모범 시민 표창장 수여, 간부 공무원 소개, 시정설명, 중동 현안 및 주민자치회 설명, 시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으며 장덕천 부천시장, 경기도의회 임성환 의원, 부천시의회 박정산 의회운영위원장, 박순희, 임은분, 남미경 시의원, 중동 동장 박종구,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원미을 서진웅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원미을 서영석 예비후보, 임해규 예비후보, 동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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