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이 업무추진비로 직원 축·조의금 및 근조화비를 지출 반복적인 지적에도 시정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12일 경기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시흥1출신 안광률 의원이 지적 밝혀졌다.

이날 안광률 의원은 "업무추진비로 직원 축·조의금, 근조화비가 지출되는 사항에 대해 '반복적인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인데 시정되지 않고 있다'"며 “사소한 부분이라도 도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투명하게 지출되어야 한다“며 시정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