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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07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창업인큐베이팅 '여나래’ 위기여성 돕기 기부금 부천희망재단에 전달
부천 수공예 작가들이 의기투합 위기에 처한 여성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창업인큐베이팅 공간 ‘여나래’에서 수공예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판매해 수익금 10%를 적립해 위기여성 긴급지원에 활용해 달라고 부천희망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7일 부천희망재단에서 재단 김범용 상임이사와 '여나래' 회장 주미희 작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부금은 '여나래'가 2016년부터 모금을 시작해 올해 10월까지 총 7,243,200 원이다.

전달식에서 주미희 회장은 “공간유지비마련도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아름아름 모아 만든 기부금을 전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분들을 돕는데 재단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는 “오랫동안 소중히 모은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 위기여성지원에 기부금이 잘 쓰여지도록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조건에서도 창작의 꿈을 펼치는 작가분들들과 함께 나눔문화를 더 알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부한 여나래 회장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나래'는 부천시(여성회관)에서 여성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지원 받고 있는 공간으로 도예, 생활한복, 은공예, 퀼트 등 다양한 지역 예술 활동가나 수업 이수자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예비창업 실습 공간이다.

한편 '여나래'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천시청 로비에서 다양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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