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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1/07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부천 대장지구 시민의견 반영 민관공 협의체 구성 발족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 위한 민‧관‧공 협의회 구성
부천시 대장동 공공주택지구 도시조성 관련 주민과 부천시의 의견 반영을 위한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하여 발족했다.

LH(사장 변창흠)는 6일 부천시 오정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부천시의 의견을 반영한 도시조성을 위해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민‧관‧공 합동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대표로는 부천대장지구 주민보상대책위원회 위원장(양덕균)과 부위원장(이강인)과 대장지구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정우식)과 부위원장(전우송)이 참여했으며 부천시에서는 도시국 최창근 국장과 도시전략과 장환식 과장, 이태균 전략 3팀장, LH에서는 스마트도시계획과 김동근 부장, 신도시기획단 권세정 차장, 인천지역본부 김태달 단장, 박선진 차장, 부천도시공사 개발사업실 윤충식 차장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을 앞두고 지금까지 이뤄진 공급자 위주의 일방향적 개발에서 벗어나 주민‧지자체‧시행자가 함께 협력하는 ‘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도시조성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의회가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주민대표들은 주로 “단편적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이에 대한 지자체와 시행자의 책임 있는 대응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주민대표 중 이강인 위원은 "원주민 재정착 제고방안 마련 및 대장지구 택지개발에 대장동마을까지 포함하여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창근 부천시 도시국장은 이 협의회는 보상시 주민의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만들어 진 만큼 서로 협조해 윈윈 신도시 건설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희망한다는 취지로 말했다.

박성용 LH 스마트도시계획처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대장신도시 개발방향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를 지속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조성’에 주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번 ‘민‧관‧공 협의회’는 향후 정기적(월1회) 회의를 통해 추진일정, 주민 재정착방안 및 보상절차 등 사업추진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그밖에 원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수요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시민 참여형 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천시는 현재 대장신도시 뿐만 아니라 원종‧괴안‧역곡 등 개발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면서 원주민들이 소외되고 기존 생활공동체가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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