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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10/21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고액 등록금에 대출까지 등골 휘는 예체능계 학생들
예체능계 등록금, 전체평균보다 ‘103만원’이나 비싸 / 예체능계 학생 1인 평균 학자금대출액 ‘311만원’, 모든 계열 중 가장 높아

예체능계열 학생들이 다른 계열 학생들보다 100만원 이상 비싼 등록금을 내고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한 <2019년도 전국대학 계열별 등록금>을 분석한 결과, 예체능계열 연평균 등록금은 774만원으로 전체 등록금 평균인 671만원보다 103만원이나 비쌌다. 다른 계열의 연평균 등록금과 비교해도 의학계열(963만원)을 제외하고는 가장 비싸 인문사회 계열과는 무려 180만원, 자연과학 계열과는 95만원이상 차이가 났다.

 

[1] <2019년도 전국대학 계열별 연평균 등록금 (천 원)>

전체

평균

계열

·공립

사립전체

전체평균

인문사회

3,463

6,470

5,932

자연과학

4,275

7,761

6,786

공학

4,464

8,283

7,186

예체능 (A)

4,474

8,282

7,740

의학

7,748

10,427

9,632

평균 (B)

4,162

7,454

6,710

예체능(A) 평균(B)

312

828

1,030

* 출처 : 교육부, 의원실 재가공

 

대학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립대학이 국공립대학보다 예체능계열과 다른 계열 간 연평균 등록금의 차이가 컸다. 국공립대학 중에는 서울대학교가 예체능계열 연평균 등록금과 대학 평균 등록금의 차이가 138만원으로 가장 컸고, 사립대학 가운데는 서울장신대학교의 예체능계열 등록금과 평균 등록금 격차가 201만원으로 가장 컸다.

 

[2] <2019년 예체능계열 연평균 등록금 격차 상위 10개 대학 현황 (천 원)>

순위

·공립대학

사립대학

학교명

등록금 평균

(A)

예체능 등록금

(B)

등록금 격차

(B-A)

학교명

등록금 평균

(A)

예체능 등록금

(B)

등록금 격차

(B-A)

1

서울대학교

6,011.2

7,392.8

1,381.6

서울장신대학교

7,549.3

9,568.0

2,018.7

2

강릉원주대학교

4,264.5

5,094.3

829.8

총신대학교

6,922.7

8,737.0

1,814.3

3

한국교원대학교

3,182.8

3,799.6

616.8

장로회신학대학교

6,615.2

8,344.5

1,729.3

4

서울시립대학교

2,391.4

2,919.1

527.8

서울여자대학교

7,518.7

9,237.6

1,718.9

5

강원대학교

4,115.1

4,578.3

463.1

숙명여자대학교

8,024.6

9,616.9

1,592.3

6

제주대학교

3,798.5

4,245.5

447.0

성신여자대학교

7,759.7

9,347.7

1,588.1

7

창원대학교

3,895.1

4,314.7

419.6

침례신학대학교

6,000.7

7,588.3

1,587.5

8

안동대학교

3,748.8

4,155.6

406.8

성결대학교

7,196.1

8,778.0

1,581.9

9

전남대학교

4,149.0

4,525.8

376.8

강남대학교

7,413.7

8,909.3

1,495.6

10

전북대학교

4,308.7

4,675.8

367.2

덕성여자대학교

7,072.0

8,561.1

1,489.1

* 출처 : 교육부

 

한편, 예체능계열 학생들의 학자금대출액은 전체 계열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예체능계열 학생들의 1인당 평균 학자금대출액은 3112,844원에 달했다. 이는 예체능계열보다 등록금이 비싼 의학·약학계열보다도 높은 금액이다.

 

[3] <2019년 계열별 1인당 평균 학자금대출금액>

구분

인문사회교육

자연과학

공학

예체능

의학약학

기타

합계

대출인원()

215,747

82,087

143,728

79,305

46,191

2,594

569,652

대출금액()

5,923

2,143

4,021

2,469

1,407

73

16,036

1인당

평균대출금액 ()

2,745,481

2,610,667

2,797,615

3,112,844

3,045,504

2,814,047

2,814,991

* 19.8월 기준

* 대출인원 및 대출금액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과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의 합계

* 대출인원은 학기별 대출인원의 합계

* 출처 : 한국장학재단

 

예체능계열 학생들의 학자금대출액이 큰 만큼 1인당 평균 연체금액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9예체능계열 학생들 중 학자금대출을 연체한 인원은 4,917명으로 인문사회교육계열 다음으로 많았다. 계열별 학생 수를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예체능계열 학생들이 학자금대출금액을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의 1인당 평균 연체액은 529만원으로 의학·약학계열의 연체액 529만원 다음으로 높았다.

 

[4] <2019년 계열별 연체현황>

구분

연체잔액 (백만원)

연체인원 ()

1인당 평균 연체액 (만원)

인문사회교육

47,556

9,713

490

자연과학

10,631

2,627

405

공학

18,322

4,620

397

예체능

26,010

4,917

529

의학약학

4,643

847

548

기타

32,384

3,690

878

* ’19.9월말 기준

* 기타 구분은 저금리전환대출자, 대학통폐합 등으로 채무자의 소속대학 정보가 조회되지 않는 항목임

* 출처: 한국장학재단, 의원실 재가공

 

박경미 의원은 예체능계열 학생들은 재학 중에는 비싼 등록금으로, 졸업 후에는 학자금대출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이들에게 비싼 등록금에 걸맞은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대학과 교육당국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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