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한라종합사회복지관 추석맞이 행사가 주민이 낸 아이디어로 기획부터 운영과 후원까지 진행, 우천시 실내 행사 불편함이 있었으나 서로 이해하며 즐거운 행사를 만들었다.


지난 10일 부천시 한라종합사회복지관 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떡 나눔, 송편 만들기, 사진으로 추억만들기, 주사위 던지기, 과녁맞추기 등 다양한 부스와 기공체조, 노래교실, 시야놀자 팀에서 프로그램 발표회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부광정공, 연세본사랑병원, 헬로방방 중동점, 참좋은 교회, 부천시 곰두리교통봉사협회 등 기업 후원과 꿈볶는 카페 수강생 일동, 장선옥, 김한분, 조순호, 남경자, 이선옥, 황복순, 이순희, 강춘매님 등 주민들도 후원에 참여했다.


한라종합사회복지관 이수준 사회복지사는 “주민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는 행사로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진행하는 행사를 계속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