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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25  김인수 기자 rappains@gmail.com
"대장동 신도시 환경 이득" 장덕천 시장 주장, "팩트체크, 사실과 달라"
대장들녘지키기 시민행동이 "장덕천 부천시장이 대장신도시 개발로 사라질 320ha의 논습지보다 새로 개발될 100ha 공원녹지가 미세먼지 저감을 포함한 대기정화, 이산화탄소 흡수, 열섬현상 완화 측면 환경적 가치가 월등하다"는 주장이 팩트체크 결과 잘못되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부천시창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이번에 (장덕천 시장이 올린) 페북 내용이 마치 전문가가 검토했거나 검토를 했던 것 처럼 알려져,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농업과학원에 문의했으며, 이를 정확하게 짚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장덕천 시장이 주장한 '녹지 면적 100ha에 수목 73,788주 이상이 식재되고 이것이 연간 92,235톤 이산화 탄소를 흡수한다. 논의 경우 320ha는 2,800톤을 흡수한다'는 것에 대해 "국립농업과학원이 2008년까지 발표한 논 다원적기능보고서에 따르면 320ha는 이산화탄소 7천톤을 흡수한다. 시장이 2.4배 정도 축소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덕천 시장이 주장하는 나무 식재 가치 또한 과장되었다. 산림청은 최근 도시숲 조성을 장려하면서 '나무 1그루가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산소 1.8톤을 방출하고, 미세먼지 35.7g을 저감한다'고 홍보하는데 이 나무는 가로세로 40m폭의 느티나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산림청 2013년 자료에 의하면 20년생 소나무림과 참나무림 1ha에서 연간 이산화탄소 8.34톤, 16.08톤을 각각 흡수하며, 소나무와 참나무 1그루 당 각각 2.76kg과 9.96kg을 흡수한다고 한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발간한 탄소지킴이 도시숲에서는 20년생 느티나무 가로수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 22.6kg을 흡수하고 산소 16.5kg을 배출한다고 되어 있다. 산림청 홍보와 약 100배 차이가 난다"며 이에 따른 혼선이 도시개발 정당성에 활용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오히려 320ha 논의 가치가 100ha공원녹지와 73,788주 조경수 가치보다 4.2배나 높다"며 가짜뉴스를 홍보하고 확산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 환경재앙 우려 시민 목소리 경청, 찬 · 반 양론이 제대로 비교 검증되는 시민공론화 과정을 당장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5월 27일부터 진행한 1인 시위를 7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BIFAN 영화제 기간인 7월 5일 환경영화제 개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접수,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제17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민공모전 공모,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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