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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12  김인수 기자 rappains@gmail.com
남미경 의원, "부천도시공사, 선택과 집중 필요"
부천시의회 남미경 의원이 부천도시공사 본연 업무에 대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지난 11일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소관 부천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공사로 전환하면서 개발사업이 들어갔다. 시설관리공단 때 사업도 그대로고, 개발사업이 들어가면서 범위가 방대해졌다. 주차사업, 체육사업, 복지택시, 송내어울마당, 종량제봉투까지 있다. 개발사업을 공동사업자로 준비를 해야 하는데, 기존 업무들을 도시공사에서 진행을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자치단체가 시설관리와 도시개발 복합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시설물 관리 분야를 어디까지 도시공사에 맡길 것인지, 작년엔 장애인복지회관, 그 전에는 복사골문화센터 등 간헐적으로 위탁을 맡기는데 향후 5년 내 큰 그림을 그려주면 거기에 맞춰서 사업계획 수립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남 의원은 "개발사업자로 들어갔을 때 오히려 거기서 수익을 많이 창출해서 다른 부서가 풍족하게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도시공사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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