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오는 7월 광역동 시행을 앞두고 정년퇴직(43명), 공로연수(37명), 승진(115) 및 전보(968명), 재발령(580명) 등 1600여명의 대규모 인사발령(7월 1일자)을 단행했다.

따라서 오는 7월 1일부터는 부천시와 10개동 체제로 행정기구가 개편, 10개동, 4급동장 시대가 열려게 되었다.(종전에는 5급동장)

10곳 동장에는 ▲부천동(역곡1,2, 원미1,춘의,도당동) 김태동,  ▲심곡동(심곡1,2,3 원미2, 소사동) 신경동, ▲중동(중동,상동) 박종구, ▲신중동(중동,도당동 일부, 약대동) 김진복, ▲상동(상1,2,3동) 김상완, ▲대산동(심곡본동, 본1동,송내1.2동) 황인화, ▲소사본동 미발령, ▲범안동(범박, 역곡3, 옥길, 계수, 괴안동) 양재성, ▲성곡동(여월,작,원종동 일부, 고강본, 고강1동) 이성배, ▲오정동(오정,대장,원종,내동,신흥,삼정동) 이희국(오정동 행정복지센터장 유임)

한편 부천시는 36개 동을 통폐합 10개동으로 축소 동에 5~6개 과가 신설되며 종전의 동 주민센터(26곳)는 폐지 민원센터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인사발령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