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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6/04  김영춘 기자
부천시의회, '부천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 통과
'부천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했다.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병전)는 4일 부천시 문화도시위원회 설치 등 "부천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 되었다.

주요 내용은 ▲ 문화도시 기본이념 정의와 정책 기본방향 제시 ▲시장의 책무를 정하여 정책 지속성 추진 ▲시민의 '문화권' 개념 정의와 문화권 보장과 확산 ▲문화자원의 공유, 문화공동체 활성화, 문화다양성 보호 ▲ 문화도시 구현에 체계적인 계획 수립 근거 ▲민간과 협력체계 구축 문화도시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이다.


이날 질의에서 이동현 의원은 "부천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문화진흥 위임 조례 상위법에 대한 것이냐"고 시 집행부에 질문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시가 문화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문체부 장관에 신청하고 문화도시 육성 및 사업 추진 평가를 받아야 한다. 조례안을 보면 문화교육 프로그램 및 도시개발 재생사업 등 문화적인 요소 고려했다." "문화재단 및 산업진흥재단 등 여러 기관이 향후 협업을 해야 가능해서 조례가 통과되면 조례 활용은 집행부 몫"이라고 말했다.

송혜숙 의원은 " 조례 통과되면 문화도시 위원회 만들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위원회는 15명 구성되고 한 명은 담당 국장이며, 대부분 분야별 전문가로 외부인"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 의원은 "위원회가 민선 8대에 들어오면서 상당히 많아졌고, 한 번이나 두 번 정도만 회의를 연다"면서 "문화도시 한다면서 보여주기식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김병전 위원장은 "위원회 부분에 대한 것은 기존에 없어서 새롭게 만든다고 했는데, 기존 위원회에서 할 수 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례안은 오는 25일 23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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