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무지개가 떴다' 가 캐리커처, 악기공연 등 재능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13일은 푸른솔유치원에서 5~6세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캐리커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4일은 원종어린이집에서 통기타와 하모니카를 활용한 공연을 진행했다.

원종어린이집 이보영 원장은 “친근한 동네 어르신들이 직접 찾아와 악기연주를 해주시고 동요도 부르니 아이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친근하고 근사한 기억을 남겨줄 수 있을 것 같다. 어르신들에게도 즐거운 여가활동이 되어 활동을 오래도록 지속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