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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13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세계여성의날 기념 가정폭력·여성폭력 예방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가정폭력·여성폭력 예방 보라데이 캠페인「지키는 이웃되기」를 시작한다.


재단에서는 2018년 “당신의 미투를 외롭지 않게 응원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80여개 기관·단체와 함께 우리사회에 만연한 성폭력 문화에 반대하고, 미투지지,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작년 미투지지 캠페인의 연속으로 올해는 지역의 중요한 의제인 안전에 대한 지역시민들의 힘을 모으고자 가정·여성폭력 예방“보라데이 캠페인 「지키는 이웃되기」”를 진행한다.

2018년에 재단에서 진행한 ‘부천시 여성대상 가정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천시 여성들이 체감하는 가정폭력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여성의 경우 자신이 경험하는 행위가 폭력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이웃에 대한 도움의 기대가 낮은 경우가 많았다.

이번 가정·여성폭력 예방 「지키는 이웃되기」 캠페인을 통해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고,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되는 가정폭력이 중대한 범죄이며 지역사회에서 이웃들의 개입과 대응 방법에 대해 함께 알리고자 한다.

3월 5일, 재단 전직원들의 동참으로 시작한 캠페인은 3월 한 달 동안 부천시내 여성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 등으로 확산하여 가정폭력 인식개선, 대응의 내용이 담긴 웹자보 공유·게시 등 온라인 캠페인으로 지속될 예정이다.

캠페인의 취지에 동의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해당 웹자보는 부천여성청소년재단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wyf110) 또는 홈페이지(http://bwyf.or.kr)에서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피켓은 배부도 가능하다. (신청 :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 070-4457-2621)

박성숙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안전이 부천의 주요 여성·청소년 의제인만큼 이번 켐페인으로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대응력을 높여서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부천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UN에서 1975년부터 매년 3월 8일을 공식지정하여 기념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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