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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2/07  이지은 기자
부천소방서, 공공기관 소방훈련시스템 손본다

부천소방서(서장 강신광)는 올해 공공기관 소방훈련시스템의 체질개선을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한 각 기관의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모든 공공기관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해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그 중 1회 이상은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훈련을 시행해야 한다.

 

2018년 소방서는 부천시 공공기관 305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하지만 소속 기관장의 관심 부족과 직원들의 훈련참여 미흡, 각 기관별 소방훈련 장비의 부재 및 훈련 콘텐츠 미비 등의 문제점이 도출되며 만족할만한 소방훈련의 성과를 이루기 힘들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소방훈련 실시일 선정부터 시작해 세부 훈련 콘텐츠 마련, 소방계획서 컨설팅 등 사전협의를 강화해 양질의 훈련이 되도록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지난 130일 상공회의소에서 공공기관 훈련담당자 등 42명이 참여해 2019년 공공기관 소방훈련계획에 대한 회의를 실시하며 정책의 공유와 함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또한, 훈련당일에는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전문강사 및 구조구급대원의 지원, 굴절 및 고가사다리차량과 훈련교육자재를 투입하며 보다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평가를 통해 일정 수준 이하의 기관에 대해서는 재훈련을 통해 초기대응역량 강화를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부천소방서 관계자는 기관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는 소방훈련에 그대로 반영된다. 공공기관부터 체계화된 소방훈련을 실시하도록 유도하고 최대한 지원하여 안전문화가 부천시 전역에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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