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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28  이지은 기자
부천시 광역동반대비대위, "시민의견수렴 없는 광역동 반대, 소통하자."
부천시 36개동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로 구성된 광역동 반대 비대위 28일 기자회견

부천시 36개 동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로 구성된 광역동반대비대위(위원장 이상화)가 28일  "시민의견 수렴이 되지 않은 행정"이라고 주장하며, "소통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 비대위는 이날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동은 충분한 시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추진 과정도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어 그간 수차례 부천시에 ▲시민의 불편사항을 논의하고 대안 마련할 수 있도록 의견수렴 거치자 ▲광역동 10개 추진을 편의상 선거구가 아닌, 생활권 중심으로 재조정하자 ▲7월 1일 추진 보다는 늦더라도 시민과 논의해 추진하자(일정 재조정) 등을 요구해왔으나,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며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일방적이고, 졸속으로 추진하려는 26개 일반동 폐지와 광역동 추진은 반대하는 입장"이라며 "비대위를 결성해 시민 공론화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오는 7월 시행을 예정으로 36개 동을 통폐합 2~4개 동을 묶어 10개동(광역동)화 하는 행정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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