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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11  계 경 석 기자 miskye@naver.com
국민안전·민생경제·행정서비스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올해, 행정안전부에서는 일상 속에서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민생경제 안정에 기여하며,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등 국민의 체감도가 높은 제도 개선에 주력한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2019년에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10일 발표했다.

분야별로 달라지는 제도 10선은 다음과 같다.

【국민안전 분야】
1. 고속도로 정체 구간 실시간 음성 알림서비스(4월)

고속도로 정체 구간 후미에서의 차량 추돌사고(교통량 증가, 도로작업, 교통사고 등으로 정체, ’15∼’17년 214건 발생, 37명 사망)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방 도로 상황을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 안내( (기존) 안내 문자 등 표출 → (개선) 음성안내 기능 추가)하는 음성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2. 지진 안전시설물 인증제 시행(1월)

국민들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시설을 확인하고 건축주가 내진보강에 힘쓸 수 있도록 ‘지진안전시설물 인증제’가 도입된다.

건축물, 터미널, 역사(驛舍), 학교, 병원 등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시설물에 대해 건축주가 내진 성능평가를 실시하고 전문 인증기관의 심사를 통과한 시설물은 인증서와 인증명판이 발급·부착된다.

3. 하천 둔치 주차 차량 대피 및 강제견인 등 차량 침수 예방(6월)

여름철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차량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의 재해로 차량 침수 징후가 포착되면 대피명령(소유자·관리자·점유자)과 강제견인(차량·선박)을 한다.
* 최근 5년간('13∼'17년) 둔치주차장 침수피해 차량 435대

4. 승강기 안전인증 의무화(3월)

승강기 제조·수입업자로 하여금 승강기 안전인증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승강기 안전인증제’가 시행된다.

안전인증을 받은 승강기에는 국가 통합인증마크(KC 마크) 스티커가 부착되고,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제조·수입업자는 등록취소와 함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민생경제 분야】

5. 신혼부부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신설(1월)

신혼부부가 생애 최초로 취득하는 주택의 취득세가 감면(1년 한시, 소득수준 고려)되어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이 완화된다.

①부부합산소득이 7천만 원(외벌이 5천만 원) 이하인 ②신혼부부(5년 이내)가 ③생애 최초로 ④취득금액 3억 원(수도권 4억 원) 이하 ⑤전용면적 60㎡ 이하인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의 50%가 감면된다.

6. 장기 임대 다가구주택 재산세 감면 신설(1월)

서민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하여 임대주택으로 등록된 소형(40㎡ 이하) 다가구주택*을 8년 이상 임대하는 경우 재산세가 면제된다. * 건축물대장에 호수별로 전용면적이 구분되어 기재되어 있는 다가구주택에 한정

7. 지역(고향)사랑 상품권 확대 발행(연중)

지역 내 소상공인 전용 상품권인 ‘지역(고향)사랑상품권’이 전국 약 100여 개 지자체에서 2조원 규모로 발행·판매된다.

‘지역(고향)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작년에 66개 지자체에서 약 3천억 원이 판매되었다.

【행정서비스 분야】

8. 지방 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 포털 운영(1월)

전국 846개 지방 공공기관의 채용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제공하는 포털사이트인 ‘클린아이 잡플러스’가 운영된다. 보수, 근무지 등 구직자가 원하는 고용·근무 조건을 입력하면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모바일 서비스도 동시에 구현된다.

9. 주민등록증 사진 규격 완화(2월)

주민등록증 사진 크기를 여권 사진과 같게 하고 ‘귀와 눈썹이 보이는’ 요건을 삭제하여 국민들의 혼란과 불편을 해소한다.
* (기존) 주민등록증 사진 3x4cm 또는 3.5x4.5cm, 여권 사진 3.5x4.5cm
(개선) 주민등록증·여권 사진 3.5x4.5cm 단일화

10. 주민등록표 등‧초본 전자증명서로 발급 (12월)

그간 종이 증명서로만 발급받던 주민등록표 등·초본을 개인 스마트폰의 전자문서 지갑에 저장하여, 이를 각종 기관에 제출할 수 있게 된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전자증명서 발급·유통시스템’을 구축하여 주민등록등초본부터 시범 적용(’19년 12월) 후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로 대상을 확대(’20~’21년)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각종 법령과 제도,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국민안전 수준과 공공서비스 질을 높이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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