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현장‧학생중심 경기교육 의지”로 새 희망을 만드는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9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전하며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2019년 경기도교육은 ▲4‧16교육체제 계승 ‘경기미래교육 2030’ ▲조직개편으로 행정혁신 ▲학생지원센터 시설 ▲유아교육 국민신뢰 회복과 학습권 보호 ▲유아모집 조례 제정 추진(‘처음학교로’ 의무시행 포함) ▲사립유치원 전수감사 실시 ▲‘평화시대를 여는 통일시민’ 교과서 활용 ▲고교 무상교육 실현 노력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특별 추진위 구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끝으로 이 교육감은 “민선4기 경기교육은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도록 미래교육의 디딤돌을 놓겠다”며 정책 추진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