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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08  IBS뉴스
부천역곡춘의 복지시설 물거품…부천시 도시계획 난맥상!
부천시 도시계획 '변죽만 울리다 마는 행정' 예산만 낭비한 채 사업 무산·장기 표류
국토교통부가 부천시가 추진하던 지역 현안 사업 부지에 공공주택 개발을 발표했다. 부천시는 속수무책으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부천시 행정의 난맥상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닌가 싶다.

그 대상이 역곡안동네 개발 및 역곡 문화체육 복지센터 건립, 근린공원(부천대공원) 등 사업용지다. 지역 주민들이 오래도록 염원하던 사업들이다. 부천시는 관련해서 설명과 함께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사진은 위치 표시로 역곡1동 춘의동 일원 717,679㎡(21만7천평) 규모에 55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9일 부천 역곡1동과 춘의동 일원 택지 3.1㎢ 규모에 5,500세대를 포함한 부천 서북쪽 인근의 계양테크노밸리 1만7천 세대 등 7개 지역에 대한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택지지구에 포함된 부천 역곡1동 165번지 일원은 2007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개발지역으로 지구 지정되었으나 1종 주거지로 사업성이 떨어져 사업을 못 하는데도 용역만 수차례 하면서 방치했다.

역곡1,2동의 역곡문화체육센터(춘의동 357-3) 건립 계획은 2008년부터 계획하여 용역만 수차례 관련 용지 매입 및 착공을 차일피일 미루며 방치했다. (전체면적 84,562㎡ 규모의 택지에 건축면적 12,558㎡(3,799평), 운동장, 체육,문화,도서관 등)

춘의동 462번지 일원(95,480㎡)은 지난 2008년도 화장장과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이 무산되면서 용역비 등 수억 원의 예산을 낭비했다. 그 자리를 시는 2016년부터는 인근 식물원 및 무릉도원 수목원, 박물관 등을 포함하여 부천대공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렇듯 역곡1,2동과 여월동과 작동의 최대 현안이었던 사업들이 장기 표류하며 국토부 택지개발지역에 포함되면서 줄줄이 물거품이 되게 되었다. 부천시는 지역주민들에 이유를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또 부천시 도시계획의 난맥상 중 하나는 상동 영상단지 개발이다. 시가지화 용지 고시 이후 수차례 용역을 거듭 사업계획을 변경하며 행정력 낭비 및 수십억 원의 용역비만 낭비한 채 표류하고 있다. (올 3월 관련 용지 매각 추진)

부천시 대장동 진입도로 약 800m 신흥로 개설 계획도 지난 2013년도 용역을 끝내고도 대장 동산업단지 조성 계획과 연계 행정력 및 용역비 등 예산만 낭비한 채 무산됐으며, 대장동산업단지 조성이 차일피일 미뤄지며 대장안동네 주민들의 반발이 심각하다.

대장동 산업단지 조성 개발 계획은 지난 2008년 상공회의소에서 깃발을 올려 민선 5~6기 본격 행정에 착수했으나, 용역만 몇 차례 그때마다 조성 계획도가 변경되며 개발제한구역 해제도 못 시킨 채 행정이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다.

역곡춘의와 계양지구 등 부천시를 둘러싼 대규모 개발이 얼마 안 가 이뤄질 예정이다. 따라서 부천시는 시내 전역에 대한 도로와 교통량, 환경 영향 등을 조사하여 도시계획을 재검토 재편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진단된다.

도대체 부천시 도시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세우는 것인지? 앞서 지난해(2018년) 초 국토부 원종동과 괴안동 공공주택지구 행복주택 발표 등 부천시 도시계획의 난맥상을 보여주고 있다.

부천시 도시계획의 패러다임이 아쉬운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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